성탄절을 기념해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작게 나마 나누었습니다.

by 담임목사 posted Dec 26,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느 해와는 다른 성탄절.. 많은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느껴진 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이땅에 오신 성탄절을 기념하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나누고자

 

교회 인근 아파트(두산위브, 늘푸른 오스카빌, 진우, 우남, 풍남)에서 수고하시는 경비원분들(35명)에게

 

장갑과 목도리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늘 섬기지 못하고 가끔 찾아뵙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었으나 기쁘게 받아주시고 감사의 마음 표해주시어 섬기는 제가 더욱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도님들의 마음을 담아 함께 전해드렸으니.. 여러모로 아쉬운 성탄절이지만.. 함께 기뻐하며 감사했으면 합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며 기쁨을 나눌 시간을 기대하며 인증샷을 올려봄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20201223_182956.jpg

 

20201224_134031.jpg

 

20201224_13443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