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활절을 코로나 19로 안타깝게 보내며..

by 담임목사 posted Jun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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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고 아쉬운 시간들을 코로나 19로 보내며.. 모두가 힘겨워 하는 이때..

 

지난 3개월 여간의 조그마 하지만 추억의 시간들을 사진으로 모아 보았습니다.

 

4월 부활절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함께 모여 찬양과 영광으로 올려드려야 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마음을 나누고자 조그마한 선물을 각 가정에 배달해 드렸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성도님들께서 꽃과 계란을 예쁘게 꾸미시고 사진을 보내주시어..

몇장 모아보았습니다.

 

랜디 제라늄의 꽃 말처럼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주님이 계셔 행복하고.. 성도님과 아이들 한분 한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이 어려운 때가 지나고 마음껏 예배하고 교제하며 사명을 위한 헌신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부활 4.jpg

 

부활 5.jpg

 

부활절 1.jpg

 

부활절 2.jpg

 

부활절 3.jpg